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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을 볼때 남자와 여자는 다른 손으로 짚어봐야 하나요? |
음양설에서,
왼쪽이 양이고 오른쪽을 음이라 하였다.
따라서 사람에게도 이것이 적용되어, 남자는 왼쪽이 소중하고 여자는
오른쪽이 소중하다고 하였다. 또한 맥이나 손금, 자리 같은 것을
볼 때에도 남자는 왼쪽을, 여자는 오른쪽을 취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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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기란 무엇입니까? 좋지 않은 것인가요? |
색기라
함은 색의 기운으로 색은 음을 뜻합니다.
색이 있다고 하여서 그것이 잘못되거나 나쁜것은 아닙니다.
그 색을 조절하는것은 개인의 의지나 능력에 따라 틀려집니다.
일반인들이 혼사를 앞두고 "색기가 있다"라고 얘기하는 것은 두가지
측면으로 해석을 할수가 있습니다.
하나는 정에 의한 문제로 정(情)에 약함을 색이라 표현이 가능할수
있으며 둘째로는 색의 기운, 음색을 말하는바로 성적인 부분을
포함합니다. 즉 성욕이 매우 강함을 뜻합니다.
이러한 경우는 강한 성욕이 강한 양의 기운을 만나야 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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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러울 게 없는 가정이 싸우는 인연은 무엇인가? |
남부러울
게 없는 가정이 싸우는 인연은 무엇인가?
이 상충살에 해당하는 사람은 전생에도 같은 부부로서 지낼 때
남편은 처가를 아내는 시가를 서로 헐뜯고 미워하고 한치의 양보없이
싸운 죄요.집안에 재물이 생겨도 서로 챙기기는 죄로 다시 태어날
때 상충살을 가지고 다시 와 부부의 연을 다시금 맺어 전생의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반복되는 생활을 한다.
상충살이 있는 사람들은 매사에 조심해야 한다.남자의 경우 타인의
손에 타살되는 위험이 있고 연자의 경우에는 산액(産厄)이 많아
자궁병으로 고생한는 경우가 많으며,자궁암으로까지 공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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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손을 얻게 되는 시기는 언제인가요? |
원서를
보면 남자의 경우에는 정관운에 아들을 얻고,편관운에는 딸을 얻는다고
나와있다.
하지만 정관,편관을 떠나서 관운에 아들을 낳는 경우가 많고,재운에
딸을 낳는 경우가 가장 많다.
또 남자의 경우 식상운에도 자식을 얻는 경우가 있지만 식상운에
자식을 본다한들 자손은 종신 자식이 못 된다고 해석하면 된다.
여자의 경우 식신운에 딸을 낳고 상관운에 아들을 얻는다는게 일방적인
사람들의 알고 있는 바인데,만약 사주의 일주가 양이고 시주가
음인 사람은 아들이 먼저 나오고 딸은 그 다음에 나오게 된다.또
음일이 일주이고 시주가 양시이면 딸이 먼저 나오고 아들이 두번째로
나온다.
양일양시(陽日陽時)는 아들만 나오는 경우가 많고,음일음시(陰日陰時)는
딸을 얻게 되는 경우가 많다.그래서 주위를 보면 아들만 7명,딸이
6인 자들부자,딸부자집이 있는것이다.그러나 편인이나 인수가 너무
태왕한 명국을 가지고 있는 여성의 경우에는 그런 이유를 불문하고
자식을 얻는다.
또 종아격이나 종살격이 된 여자의 명국에는 ㅈ자식이 귀하고 단
한 점의 수화(水火)를 보지 못한 종혁격이나 곡직 인수격 역시
자식이 귀한 경우로 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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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은 일평생에 한번만 보는 건가요? |
얼굴형태는
사람이 태어나면서 늙을 때 까지 수시로 변하므로 한번의 관상이
평생을 좌우하지는 않습니다.
모양도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변하지만, 색깔은 더 잘 변합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생활에 있어서 어렵고 힘든상황 때에 맞추시어
관상을 다시 보심이 올바른 관상을 보는 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사람의 생김새는 태어나면서 선택할수 없는 것이긴 하나 관상은
자신의 마음에 따라 좋게 혹은 악하게 변할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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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이 좋지 않다면 무조건 헤어져야 하나요? |
| 사람은
사회속에서 살아가는 동물이기 때문에 궁합 즉 만남에 대한 인연수에
대해서 쉽게 생각할수는 없는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른들은
궁합의 좋고 나쁨을 아주 중요시 생각하고 또한 젊은층의 연인들도
궁합의 좋고 나쁨으로 헤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궁합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헤어지는 사람들은 왜 그럴까요??
궁합은 만남을 가질 것인가 그렇지 않을것인가를 결정하는
점괘가 아니라 좋지 못한 만남이라면 좋은 인연을 갖도록 서로
노력하라는 지침서 입니다. 사랑이란 그 어느것과도 바꿀수없는
절대적인 힘을 가진 것입니다.궁합이 좋지 않다면 헤어짐을
생각하기 이전에 서로에게 조금더 봉사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는것이 더욱 더 현명한 방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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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에서 깨어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최면상태에서도 의식이 또렷하고 판단력이 정상이기 때문에 언제나
자신이 원할 때 깨어날 수 있다.
최면상태가 평소와 다른 점은 자신의 무의식이 평소보다 활성화되어
표면에 가깝게 노출되어 있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최면상태에서는 표면의식과 무의식이 공존한다고 보면
된다. 최면중간에도 원한다면 자기 마음대로 깨어날 수 있고,
화재가 난다거나 대피해야 할 상황이 생기면 지체없이 대피할 수
있다.
최면상태는 영화를 보고 있는 상황과 비슷하다. 마음의 한 부분(무의식)은
영화 속에 들어가 주인공과 자신을 동일시하고 있지만 다른 한
부분(표면의식)은 자신이 지금 영화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잘 알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영화가 끝난 후에도 현실로 돌아오지
못해 영화 속에 남는 사람이 없듯 최면상태도 마찬가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