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새로운 이슈로 보여지는 연상녀 연하남 커플이야기. 드라마의 소재가 되기도 해서 사람들의 마음속에 어떠한 감흥을 일으키기도 한다. 드라마 "고독"에서도 무려 15살차이의 연상녀와 연상남 소재를 다루어 이슈가 되기도 했다. 요즘 사람들은 한두 살 연상쯤이야 이러케 생각하는 경향이 늘었다.

연상녀 연하남의 커플은 많이 생겼고 잘들 살아가고 있다.

사회에서 가장 문제되는점 여자가 나이차이가 많으면 안되는건 또 무얼까? 남자들은 열상이상 차이가 나도 괜찮고 여자들은 열살이하랑 살면 안되는 법이 어디있냐 말이다. 가부장적인 우리나라 사회에선 쉽게 통용되기 어려운 문제이다. 부모님의 반대도 있지만, 사회적으로 아직까진 고운 시선을 받고 환영받을 수 있는 조건이 아니다.

연상녀 연하남이 커플이 늘고 있는 추세를 본다면 시대적으로 남성의 약세를 가져온다는 것도 볼 수 있다.

여자에게 의지하고 싶은 남자들의 현상이 더 두드러 지는 것도 있어 보인다. 연약한 남자, 강인한 여자 이러케 사회적으로 몰고 가고 있다. 남자들은 여성의 권위에 내려만 가고 나약하고 의지 약한 존재로, 여자는 우먼파워를 발휘해해야하는 그런 존재로 많이 그려지고 있다.

드라마에서 예를 들자면, 고독에서의 주인공들은 세상의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사회는 현실이다. 여자가 나이가 많다고 해서 남자가 어리다고 해서 애정에 있어 다를건 무엇인가? 꼭 남자가 나이가 많고 여자가 어려서 생기는 사랑과 무엇과 다르단 말인가?

사랑은 사랑으로서 그대로 받아져야 한다.

어떤 가치관에 있어서도 흔들리지 않아야 비로소 제 모습을 발한다고 생각한다.
궁합으로 봐도 여성이 나이가 많코 남성이 어림이 궁합적으로 좋다.

여성은 늦게 성에 대한 시각이 트인다고 하고 남성은 일찍트지만 그 성수기가 서로 맞지 않는다고 하니 연상녀 연상녀는 궁합적으로 보면 이상적이라 볼 수 있다.

내가 하면 드라마고 남이 하면 불륜이란 말이 있듯이, 우리도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을 올바르게 가질 필요성이 있다. 두분의 애정이 중요한 거지 사회적 관습이니 문화가 중요한가 되집어 생각해 보자.